홈왕부리 Channel-billed Toucan
본문
학명 |
Ramphastos vitellinus |
한글이명 |
투칸새 |
생물종 |
왕부리새과 |
평균길이 |
42-55cm |
몸무게 |
400g |
기후 |
아열대 |
지역 |
브라질 남부, 볼리비아 등 열대 남미 서식 |
서식환경 |
하늘 |
인간에 준 도움 |
사람들이 고기와 아름다운 깃털을 얻기 위해 많이 사냥당했다. |
먹이 |
과일 |
수명 |
20년 |
IUCN red list URL |
https://www.iucnredlist.org/species/22726222/94915148 |
IUCN red list 등급 |
|
큰 부리를 가진 새, 홈왕부리
동물원에서 큰 부리를 가지고 토코투칸이라고 불리는 새를 본 적이 있으신가요? 홈왕부리는 이 새의 일종입니다. 열대에서 아열대 지역인 브라질 남부와 볼리비아에서 살고 있답니다. 아주 큰 부리는 바로 열을 식히기 위해서랍니다. 어떤 것은 몸길이이 3분의 1에 가까이 되는 것도 있다고 하는 군요. 몸길이는 50cm가 안되는데 부리 길이로는 18cm를 넘기도 한다고 해요. 무거운 부리 떄문인지 멀리 날아도 백미터를 채 날지 않고, 가지에서 가지로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요.
습한 곳을 좋아해서인지, 강을 따라 서식지가 주로 발견됩니다. 과일을 주로 먹지만 떄로는 곤충, 작은 파충류, 알, 개구리를 잡아 먹는다고 해요.
하지만 지금은 브라질의 삼림이 개발 등으로 인해 홈왕부리새가 사는 서식지가 파괴되고 있어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습니다.